군인들은 월급을 얼마나 받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2019년 직업군인 봉급표와 병사월급을 표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먼저 국가를 위해, 2년여간 나라에 청춘을 바치고 있는 병사월급(이병,일병,상병,병장)표 입니다. 


2019년 병사월급

2019년 병사월급표에는 병장이 54만원, 상병이 48만8천원,일병이 44만원,이병이 40만원대로 나와있는데요, 이대로 인상된 월급을 받았다면 작년에 비해 대략 33%가 인상된 월급을 우리 병사들이 받을 수 있었겠지만...아쉽게도 2019년 병사월급은 동결이 됐습니다. 

따라서 우리 병사들은 올해도 2018년 월급 그대로 받게 되며, 이병 30만원,일병 33만원,상병 36만원,병장월급은 40만원대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2018년 월급을 그대로 받는다면 우리나라 최저임금의 30%인 금액이네요...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당연히 짊어져야 할 의무라지만, 처우 개선에 좀 더 힘을 써줬으면 합니다. 

다음은 2019년 직업군인 봉급표 입니다.

사회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2019년 직업군인 봉급표를 가장 궁금해 하실텐데요, 직업군인 봉급은 작년보다 1.8% 인상되었습니다. 

직업군인은 계급에 따라 봉급이 달라지지만, 공무원과 같이 호봉수에 따라서도 차이가 납니다. 

가장 많이 받는 호봉수로 비교해보면 먼저 부사관부터, 하사 185만원,중사 350만원,상사 370만원,원사 437만원,준위 480만원을 받습니다. 여기서 준위는 군공무원에 속하게 됩니다. 

장교는 소위가 184만원,중위가 242만원, 대위 367만원을 받고, 영관급은 소령 455만원,중령 534만원,대령 582만원의 봉급을, 준장(원스타) 639만원, 소장(투스타) 670만원의 봉급을 받습니다. 

2019년 병사월급과 직업군인 봉급표를 알아봤는데요, 국가를 위해 일을 하는 병사들이 더욱 자랑스럽게 군복무를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