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면서 어떤 선풍기를 구입할까 한참을 고민하다 구입한 엠엔선풍기 컴비네이션팬이다. 

선택 조건 첫번째에는 디자인, 그리고 성능이였다. 

요즘 선풍기는 뭐 다 잘 나왔겠지 하는 마음으로, 성능은 두번째로 넣었다. 



아무래도 흔하디 흔한 디자인의 선풍기 보단 깔끔하고 잘 빠진 선풍기 한대를 방안에 들여놓고 싶은 마음에 한참을 고민하고 검색하다 마음에 딱 맞는 선풍기를 고른게 엠엔선풍기다. 물론 구입전에 성능도 살펴보고 구입하였다. 



엠엔선풍기가 마음에 들었던 점 중 하나가 바로 리모컨이다. 

멀리서도, 침대 위에서도 손가락만 움직여 작동을 시킬 수 있다는게 참 매력적이다. 



분해되어 있는 선풍기를 이제 조립해야 한다. 

조립은 매우 간단하다. 저걸 돌려서 선풍기 팬을 끼우고 그다음 날은 끼우고



이케저케 몇번 끼우고 돌리면 조립 완성이다.



엠엔선풍기는 풍량 조절 기능이 있는데, 수면풍, 초미풍, 자연풍을 선택할 수 있다. 

수면풍은 바람 쎄기가 약했다가 강해졌다가 왔다갔다 하는 기능이고, 초미풍은 미풍보다 약한 바람, 자연풍은 선선한 바람?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타이머 기능도 있어 잘 때 시간을 맞춰놓고 자기 딱 좋다. 



엠엔선풍기는 작은거 하나까지 세심하게 디자인 되어 있다. 

선풍기 사용을 안할때는 이렇게 밑판에 코드선을 집어넣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리모컨도 사용 하지 않을때는 거치대에 보관할 수 있어 잃어버릴 확률이 적다. 



그리고 엠엔선풍기는 이렇게 밑판을 접을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다. 

좁은 장소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편하다. 

양쪽을 밑으로 접으면 크기가 반으로 줄어든다. 


여름이 지나고 구석에 보관 할 때도 이렇게 접어서 보관하면 공간을 줄일 수 있어 좋을 듯 싶다. 

끝으로 엠엔선풍기 MFNI35PR 컴비네이션팬 후기는 직접 구매해서 사용한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