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브랜드의 카페들도 많지만, 요즘같은 불황에는 저가형 카페가 더욱 눈에 띄는 듯 하다. 

저가형 카페 브랜드중 백종원 대표의 빽다방을 빼 놓을수 없는데, 빽다방 창업비용이 얼마인지 알아보았다. 

빽다방 창업비용은 상권 위치나 권리금 등 부동산 비용을 제외한 금액이니 참고해서 보기 바란다. 



먼저 빽다방은 2006년 논현동 먹자골목에서 시작된 카페로, 싸고 크다는게 장점인 카페다. 

10년이 넘은 브랜드로, 카페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 



빽다방 창업을 하려면 조건이 있는데, 1층에 전용면적이 최소 6평은 돼야 창업이 가능하다. 

그리고 면적에 따라 창업비용이 달라지게 된다.



최소 6평으로 창업할 경우 비용은 가맹비,로열티,보증금과 시설에 들어가는 비용,초도 물품 등을 합치면 대략 8천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 12평일 경우에는 1억원대는 생각해야 창업이 가능하다. 

이 금액은 부동산 비용이 빠져있기 때문에, 부동산 비용을 추가로 넣어 계산해야 한다. 

빽다방 창업 절차는 먼저 창업설명회에 참석해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카페를 낼 점포를 문의하게 된다. 

본사의 승인이 떨어지면 개설 협의를 하게 되고, 계약이 체결하게 된다. 



빽다방 창업설명회는 매주 화요일에 잡혀 있으며, 창업설명회 신청은 빽다방 홈페이지나 더본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카페 창업은 입지만 좋다면 아직까지 꽤 매력있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심사숙고하여 창업하길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