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동네를 가던지 커피숍이 넘쳐난다. 브랜드 커피부터 개인 커피숍까지 정말 다양한 카페들이 즐비하다. 그중에서 흔하게 보이지 않는 폴바셋이 있다. 폴바셋은 커피맛이 좋기로 유명하지만, 접근성이 떨어져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는 곳이기도 하다. 


폴바셋은 2003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wbc 에서 우승한 폴 바셋과 일본 츠지구치 히로노부가 함께 만든 카페인데, 국내에 들여온건 매일유업이며, 현재는 관계사인 엠즈씨드가 운영을 맡고 있는 곳이다. 



커피 맛에 반해 폴바셋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지만, 폴바셋은 직영점으로만 운영을 하고 있고, 개인이 창업할 수 있는 카페는 아니다. 



폴바셋 창업은 가맹점이나 체인점 형태가 아닌 파트너로만 계약을 할 수 있다. 

파트너 또한 아무나 될 수 있는게 아니라 건물을 가지고 있는 건물주만 해당이 된다. 파트너가 되면 임대료를 받던가, 월 매출의 일정 비율을 지급 받는 방식중 선택할 수 있다. 이는 스타벅스 창업과 동일한 방식이다. 

만약 건물이 있는 건물주라면 폴바셋 홈페이지에서 파트너 신청을 하면된다. 

위 파트너 신청서에 정보를 입력하고 신청을 하면 본사에서 검토 후 파트너 결정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