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죽순은 대나무의 죽순을 말하는것이 아니고, 바닷가 갯벌에서 자라는 야자수의 새순을 말합니다. 

생김새가 죽순을 닮아 바다의 죽순, 즉 해죽순이라고 불리웁니다. 

그럼 이제부터 바다의 산삼이라고 불리우는 해죽순효능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출처-광화문의아침>

해죽순효능 첫번째. 염증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해죽순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아주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생마늘에는 77mg의 폴리페놀이, 건인삼에는 273mg이, 

블루베리에는 521mg의 폴레페놀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에 해죽순에는 무려 17,344mg의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폴리페놀은 손상된 조직을 빠르게 재생 시켜주고, 염증 수치를 낮춰주는 항염증 작용을 해주는 성분으로 

대상포진이나 잇몸질환등 염증 질환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해죽순효능 두번째.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해죽순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 물질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동맥경화나 뇌경색, 그리고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해죽순효능 세번째.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그리고 폴레페놀은 체내에서 지방을 분해 해주고, 체내 흡수를 방해하여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해죽순을 먹는방법은 첫번째로 차로 만들어 먹는것 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차 용 해죽순 한 줌을 물 2리터와 함께 넣고 30분간 끓여주시면 끝납니다. 끓이기전에 해죽순을 깨끗이 세척해주시는게 

중요하며, 해죽순 특유의 떫은 맛이 조금은 남을수가 있기 때문에 따뜻한 물에 한번정도 헹구어 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로 드실 경우에 하루 두세잔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니, 적정량을 음용하시기 바랍니다. 


해죽순을 차로 드시게 되면 좋은 점은, 해죽순에 열을 가하게 되면 폴리페놀의 양이 많이 추출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해죽순은 차로 드시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해죽순 먹는 방법 두번째로는 나물로 먹는것인데요, 나물 무침으로 해서 드셔도 좋고, 육개장에 넣어서 드셔도 좋습니다. 

맛과 향이 진하지가 않기 때문에 여러 요리에 활용하기가 좋습니다. 


치주질환,잇몸질환 대상포진등의 염증질환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뇌경색과 동맥경화,암까지 예방해주는 

해죽순 드시고 건강한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