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이허브에서 구매한 영양제중에 하나인 밀크씨슬 영양제 입니다.

영양제는 구매해본적이 없어서 구매하기전에 여러 사이트와 카페를 돌아다니며 영양제 검색에 나섰습니다. 

여러사이트 검색결과 가장 많이 드시고 계시는게 바로 밀크씨슬이네요.


밀크씨슬효능 이 궁금해 검색하던중 이름이 왜 밀크씨슬 인지 알게 됐는데요,엉겅퀴 과에 속하는 식물중 하나가 밀크씨슬인데, 출산한 산모가 모유가 잘 나오지 않을때 이 엉겅퀴차를 먹였더니 모유가 잘 나온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럼 밀크씨슬효능 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밀크씨슬효능은 잘 알려진대로 간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회식 문화가 발달되어 있어서 유독 회식 자리도 많고, 한번 먹기 시작하면 2차,3차까지 가는 경우가 허다하죠. 그리고 직장내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무시 못하구요.

이런 우리나라 사람들은 꼭 먹어야 하는게 밀크씨슬이 아닌가 싶습니다. 


밀크씨슬 영양제에는 실리마린 이라는 성분이 들어가 있는데, 이 실리마린은 간에 대한 친화력과 여러가지 질병에 대해 우수한 치료제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강력한 항산화 효소인 슈퍼 옥사이드 디스뮤테이즈 및 글루타치온의 농도를 높여줘 간에 대한 산화방지와 일반적인 산화방지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또한 (밀크씨슬)실리마린은 혈당을 조절 해주는 작용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독 작용시 단백질 합성에 직접 관여하는 물질을 증가시키며, 해로운 염증을 일으키는 매개 물질의 발생을 억제 해주기도 합니다.


신체에서 해독 기능을 맡고 있는 간은,신진대사 후 남은 찌꺼기나, 술,담배등에 의해서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간 기능이 떨어지게 되는데, 간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만성피로와 무기력증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을 방치하게 되면 지방간,간염이나 더 발전하게 되면 간경화나 간암까지 갈수 있다고 하니 간 건강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아이허브에서 구매한 이 밀크씨슬 영양제는 하루에 1~3회 복용하고, 매회마다 1캡슐씩 복용하라고 나와있습니다. 

밀크씨슬은 독성이 없어 부작용은 없지만,과다 복용시 설사나 위장장애, 알레르기 반응등이 생길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권장 복용량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밀크씨슬을 복용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하는 말이 아침에 일어날때 개운하다고 합니다. 

저도 이 밀크씨슬을 구매한 이유가 아침에 일어날때 잠자다 만것 같고, 찌뿌둥한 느낌이 들어서인데 아직은 복용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개운한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끼니때마다 꾸준히 복용해서 아침에 개운한게 일어나고 싶네요.


이상으로 밀크씨슬효능 을 알아봤는데요, 영양제를 복용해서 몸관리 하는것도 방법이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금연과, 절주, 그리고 운동인것 같습니다. 


저도 새해 들어서 절주와 금연, 운동을 결심했지만, 아직 실천을 못하고 있네요. 조만간 계획 했던것들은 조금씩 실행에 옮겨 건강한 한해를 보내도록 해야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십시다!!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전자제품중 하나가 전자렌지입니다. 

대부분의 가정에 꼭 있는 제품이고, 자취하는 사람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물건이죠.


이 전자렌지가 단순히 음식을 데우는데서 끝나는게 아니라 여러 방면으로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수 있는 방법들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1. 버터를 쉽게 녹일수 있습니다. 버터 한숟가락을 그릇에 담아서 20초정도 가열하면 버터를 쉽게 녹일수 있습니다. 
  2. 고추가루나 소금을 살균할수 있습니다. 접시에 종이타월을 깔고 소금을 펴서 강 으로 20초정도 가열을 합니다. 고추가루도 동일한 방법으로 가열해주면 잡균이 제거되고 뽀송뽀송해 집니다.
  3. 어묵 기름기 제거. 어묵은 조리하시기 전에 기름기를 제거하시면 음식 맛을 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닐 봉지에 어묵을 넣고 봉지 입구를 묶지 않은 상태에서 30초정도 돌리시고, 30초가 지나면 봉지에 물을 넣어 어묵을 씻어내세요. 어묵에 있던 기름기가 없어집니다.
  4. 매콤한 겨자를 만들수 있습니다. 겨자를 전자레인지에 돌리는것만으로도 매콤한 겨자를 만들수가 있습니다. 겨자 두숟가락과 물 한숟가락을 넣고 강도를 약으로 설정해 1분정도 돌리면 매콤한 겨자가 완성됩니다. 
  5. 젖은 표고 건조하기. 요리를 하고 남은 젖은 표고를 바로 냉장고에 넣게 되면 장기간 보관을 할수가 없습니다. 전자렌지로 가열후 건조 상태로 보관을 하시는게 장기간 보관을 하실수 있습니다.표고 버섯의 밑둥을 떼어내고 종이위에 올려서 반정도 건조될때까지 가열후 락앤락 같은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보관 하세요. 햇볕이 좋은날 밖에다 말리면 더욱 좋습니다.
  6. 미역 부드럽게 만들기. 날것으로도 먹을수 있는 미역은 전자렌지로 열을 살짝 가하게 되면 살균도 되고,부드러워지게 됩니다. 불린 미역을 물과 함께 그릇에 담고 강 으로 3분정도 돌려주세요.
  7. 꾸덕해진 건포도를 되살릴수 있습니다. 물이나 포도주를 약간 뿌린 상태에서 랩을 씌운채로 30초정도 돌리면 다시 연하고 부드러운 건포도가 됩니다.
  8. 행주 소독하기. 행주를 젖신 상태에서 중성세제 한두방울을 떨어뜨리고 비벼줍니다. 그리고 비닐봉지에 넣고 강 으로 3분정도 돌려주시면 됩니다. 
  9. 꽃으로 책갈피 만들기. 좋아하시는 꽃을 분무기로 살짝 물을 뭍히고 약 상태에서 2분30초 정도 돌려주시면 처음 모양 그대로 책갈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10. 시럽 만들기. 내열 용기에 물 한큰술과 설탕 두큰술을 넣고 랩을 씌운 상태에서 4분정도 돌려줍니다. 그리고 뜨거운물 한큰술을 넣어 잘 섞어주세요.
  11. 찬밥을 갓 만든 밥으로. 오래되지 않은 밥은 랩을 씌우지 않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고슬한 밥이 됩니다. 약간 딱딱해진 밥은 물을 살짝 뿌려서 랩을 씌운후 2분정도 돌려주시면 새로지은 밥과 비슷하게 됩니다. 
  12. 생선을 기름기 없이 구울수 있습니다. 오목한 접시에 물을 담고 김밥을 쌀때 사용하는 김발이를 펼쳐주세요.그리고 그 위에 생선을 올려 전자렌지에 돌려줍니다.그런다음에 그릴에 구우면 맛도 좋아지고 굽는 시간이 단축됩니다. 이렇게 굽게 되면 생선 표면에 기름기가 빠지고 살이 단단해져서 맛 성분이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제가 만족하면서 사용하는 어플중 하나가 모바일 팩스 입니다.일반적인 사람들은 팩스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지만, 저같은 경우는 일적으로 팩스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사용 빈도도 높고, 애용하는 어플이기도 합니다. 물론 사무실에 팩스가 비치돼 있지만, 퇴근후나 외부에 나가있을 경우에 팩스를 보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때 참 효자 노릇을 합니다. 

일반 가정집에서는 팩스를 보내는 일이 1년에 한두번 정도 일텐데,이 한두번을 위해서 팩스를 구입해서 설치하고,비용을 내는 집은 없을 것 입니다. 

보통 팩스를 보내야 하는 일이 생기면 근처 문방구에 간다던가, 관공서에 가서 팩스를 보내게 되죠.

문방구에 가서 팩스를 보낸다고 해도 한건 보내는데 몇백원의 비용이 드는데, 한두장은 상관이 없지만 수십장을 보내게 된다면 이 비용이 어떻게 보면 얼마 안하는거지만, 저는 왜인지 참 아깝게 느껴질때가 있었습니다.


모바일 팩스의 장점은 세가지 정도로 뽑을수가 있습니다. 

  • 첫째는 휴대성 입니다. 

무겁고 자리 차지하는 팩스기계가 없어도, 핸드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팩스를 보낼수가 있습니다. 

  • 둘째는 손쉽게 보낼수 있다는 점입니다. 

보내야 하는 서류를 휴대폰 사진으로 찍어서 바로 보낼수 있도록 돼있습니다. 

갤러리에 있는 사진이나, 카톡으로 받은 서류,메일로 받은 서류를 바로 공유 기능을 통해 팩스를 보낼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한 비용 부분 입니다. 

모바일팩스는 팩스 한건당 문자 2건을 소모하여 보내지게 되는데, 

요즘은 대부분이 문자를 무제한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무료로 팩스를 사용할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바일 팩스는 보내는것 뿐만 아니라, 내 고유 팩스번호를 부여 받아 팩스를 수신할수도 있으니 휴대폰에 설치해두시면 

아주 요긴하게 사용 하실수가 있는 강추 어플입니다. 


아래는 모바일팩스 개발자의 기능 설명입니다. 참고해서 보세요.

스마트폰으로 팩스 문서를 간편하게 송수신한다!최강 팩스어플 텔링크 모바일팩스!

-팩스를 보내달라는데 팩스 기기가 없다구요?아직도 관공서에서는 팩스를 보내달라는 곳이 많다구요?모바일 팩스로 손쉽게 발송하세요.

-팩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회원 가입이 힘들다고요?요금을 충전/납부하기 힘들다고요?

간편한 가입절차와 함께 mms를 이용한 발송으로 불편함을 해소하세요.mms를 이용해 발송하므로 스마트폰 요금제에 따라 제공되는

무료 용량내에서는 무료 발송이 가능합니다. 

-팩스를 받아야 하는데 받을수 없다면, 팩스 수신용 번호를 무료로 제공하는 모바일 팩스를 이용하세요.

-국제팩스 또한 트래픽이 많은 10개국 모바일 팩스를 이용하시면 편리하게 보내실수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순서]

1.모바일 팩스앱 설치

2.약관 및 정보 이용절차 동의

3. 0504 팩스용 수신번호 선택

4.모바일팩스 송/수신 기능 이용하기

어제 술을 좀 과하게 먹은 관계로 오늘 점심은 해장할게 필요했습니다.

집 근처에는 먹을만한데가 마땅히 없는 관계로 지인과 차를 끌고 근처에 유명한 손칼국수 집으로 향했습니다.

이 칼국수집은 저희 집에서 몇분 거리안에 있는 동네 이웃사촌이 알려준 칼국수로 유명한 집이랍니다.


그 이웃사촌은 이집 김치를 먹고 위궤양에 걸렸다는 말을 한게 기억이 나네요.

도대체 김치가 매우면 얼마나 맵길래 병까지 걸렸는지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2시 30분정도 입니다.

식당은 여느 체인점과 같이 웅장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돼있는 곳은 아니였습니다.

저는 진짜 맛있는 집은 인테리어로 승부를 보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던터라

이 칼국수집 외관을 보고 정말 맛으로 승부하는곳인가 보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점심 시간이 훨씬 지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칼국수를 먹으려고 

줄을 서있는걸 보고 진짜 맛있는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드디어 한 자리가 빠지고 우리가 앉게 됐습니다.

여기는 손칼국수 단일 메뉴로 손바닥만한 메뉴판에 "손칼국수 7천원" 이라고 적힌게 전부였습니다.

역시 맛집은 한가지 음식으로 승부해야지! 라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메뉴가 하나밖에 없으니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음식이 알아서 나옵니다.


우선 자리에 앉아 그 유명한 김치를 먼저 먹어보았습니다.

경고문에 "빈속에 김치를 먹지 마세요"라고 적혀 있었지만, 

빨갛게 양념된 김치를 보니 군침이 돌아 경고를 무시하고 한입 먹어보았습니다.


처음엔 이게 경고문을 적어놓을만큼 매운게 아닌데?라고 콧방귀를 뀌었지만, 

씹을수록 매운맛이 더해지는데, 지금까지도 속이 쓰린 느낌입니다.

캡사이신 같이 인공적으로 매운맛이 아닌 천연의 깊은 매운맛?이 느껴집니다.

김치를 자세히 살펴보니 고추씨가 뿌려져 있더라. 

고추씨가 이 김치의 매운맛을 내는것 같다. 매운걸 좋아하는 여자들은 이 김치때문에라도 

이 식당을 자주 찾아올듯 합니다.



드디어 칼국수가 나오고 흡입을 하기전에 인증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봐도 느껴지겠지만, 여기 양이 장난 아닙니다.

두명이서 먹어도 배부를 만큼의 양입니다....

기다리는동안 중간중간에 양을 작게 달라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때는 배가 많이 안고픈 사람들인가 생각했는데, 왜 적게 달라고 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근데 양을 적게 달라고 하면 가격도 깎아 주는지 궁금합니다. 

가격을 반으로 깎아주면 나도 다음부턴 양을 적게 달라고 할텐데 말입니다.


맛을 평가하자면, 그냥 보통 손칼국수와 크게 다른점은 못느끼겠지만,

부추가 많이 들어간점과 칼국수안에 들어있는 감자가 참 맛있다는 겁니다.


원래 감자는 잘 안먹는데 이집 칼국수 안에 들어있는 감자는 달달한게 칼국수보다 더 맛있게 먹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면발도 탱탱한게 식감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칼국수 치고는 금액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칼국수는 5천원이 딱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양을 많이 줘서 7천원을 받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나는 그릇을 비우지 못하고 거의 반을 남기고 말았습니다.

같이간 지인도 3분의 1은 남기고 나온거 같습니다.

다음에 또오게 되면 가격을 안깍아줘도 양을 적게 달라고 해야 겠습니다.

음식을 너무 많이 남기고 나오니 내돈내고 먹는거라도 죄를 짓는 기분이 들어서 안되겠습니다.


위치는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있습니다. 

교문사거리에서 한양대 병원 가는 방향에 있으며 초록색 간판에 

손칼국수라고 쓰여진 식당 입니다. 

눈에 쉽게 띄는 곳이니 쉽게 찾아가실수 있습니다.